익_i7k54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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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8
이 영화에서 나오는 소방관들은 산불만 전문적으로 끄는걸로 훈련받은 분들이더라구요.(핫샷)
우리나라도 이러한 전문 소방관들에게 지원을 좀 많이 해줬으면 하네요. 훈련도 외국으로 나가서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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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마지막 한 명까지 버틸 것이다!
미국 애리조나 주 일대에서 역사상 최악의 재난으로 기록되는 초대형 산불이 발생한다.
8.1평방 킬로미터, 축구장 일천백여 개 크기가 넘는 지역을 불태우는데…
자칫 마을로 번지면 수많은 인명피해가 올 수 있는 상황!
이 현장에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 핫샷 멤버들이 출동하게 되는데…
불과 당신 사이 마지막 마지노선. 아직 희망은 있다!
*핫샷: 산불 발생 초기 단계에 방어선 구축을 위해 투입되는 최정예 엘리트 소방관.
핫샷은 땅을 파고 나무를 잘라 경계선을 만든 뒤 맞불을 놓아 불을 끄거나 바람의 방향을 이용하는 등의 방법으로 진화작업을 한다.
현재 미국 전역 약 2000여 명이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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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도 끊임없는 고도의 산불 훈련을 했던 핫샷 대원들이지만 해당 화재는 그들이 감당하기엔 24mph이라는
거샌 돌풍까지 물어닥치면서 고도의 훈련을 받아왔던 멤버들에게도 이겨낼 수 없던 어려움이였던 것 같다.
영화속에서 후반부쯤 최대한 많은 양의 땅을 파고 얼굴을 뭍은채 발열물질을 차단해주는 호일같은 천을 덮는 행동인 디펜스!
영화 속 대원들의 마지막 모습이 디펜스였는데 실제 이런 행동은 정말 최악의 상황에서만 극단적인 조치로 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디펜스를 한다고 다 살 수 있는게 아니라 최악의 상황에서만 행해지는 행동임으로 열을 막더라도 바로 물로 주변 불을 재압하지 않으면 50% 정도밖에 생존확률이 높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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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진행을 막기 위하여 일부러 화재를 일으키는 일
산불과 같은 대형 화재 진화 방법 중 하나이다.
불이 연소되기 위해선 산소, 열, 그리고 가연물이 필요한데, 맞불은 불의 진행 방향에 불을 놓아 가연물이 될 수 있는 물질을 미리 태워놓아서 진행되던 불이 더 이상 번질 수 없게 하는 방식으로 불길을 제압하는 방법이다.
구체적인 원리는 두 개의 불은 가까이 있으면 사이에 있는 공기는 뜨거워져 상승하게 되고 그 때문에 기압이 떨어진다. 저기압은 주변의 공기를 끌어들임으로서 양 불이 서로 다가가게 된다. 하지만 외풍이 거셀 때는 의미가 없다.
풍향이나 면적 등을 계산해서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하는 진화 방법으로, 맞불을 잘못 놓았다간 기존의 불에 맞불로 붙혔던 불까지 가세되어 오히려 맞불을 놓지 않았을 때보다 피해가 더 커질 수도 있다. 불과 불은 만나면 덧셈이 아닌 곱셈으로 화력이 증폭되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