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o206d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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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17
개인으로는 가장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퓨디파이'가 "지쳤다"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고 CNN·CNBC 방송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퓨디파이는 주말 새 올린 동영상에서 "내년에 유튜브를 쉴 것"이라며 "나는 지쳤다. 나는 매우 지쳤다고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내년 초 잠시 떠나 있을 것"이라며 "나중에 설명하겠지만 미리 알려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