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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주인공은 2002의 주인공 앤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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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앤 마리는 오늘 (7월 28일) 인천의 홀리데이랜드 페스티벌에 참석할 예정 이었음



공연 시작 전 갑자기주최 측에선 이런 공지를 띄움
(이 과정에서 앤 마리 뿐만 아니라다니엘 시저, 빈지노의 공연도 취소됨)
비 맞고 바람 이겨내며 기다리던 팬들 벙찜
이게 뭥미 하고 있던 찰나에
앤 마리가 'TO MY KOREAN FANS' 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함께 트윗을 올림

내용은 대충
'정말 미안하다, 계속 기다렸지만 주최측에서 승인 해주지 않아서 무대에 못올라간다
빠르게 다시 볼 날을 기다리겠다, 정말 정말 미안하다.
나는 정말 취소를 요구하지 않았다, 곧 보자, 사랑한다'
요정도의 내용
그래서 사람들이 저 트윗을 보고 홀리데이랜드 주최를 찰지게 까던 찰나에
갓-마리의 트윗이 하나 띠용 하고 올라옴

Korea ! 11:30 파라다이스 호텔 루빅 에서 공연해 거기서 봐!
+ 티켓 필요 없어 모두모두 환영!
(현재까지 알려진 사실로는 앤-마리의 사비로 저기를 대관했다고 함)
이라는 트윗과 동영상을 딱 올려버림
저 내용을 확인한근처에 있던 팬들이 빠르게 장소로시작했고
30분이 되기도 전에 700명이 모였다고..
그래서 선착순 250명(급히 섭외한 공연장의 크기와 안전을 고려) 짤라서 공연장에 입장.
그 결과 그 선착순 안에 든 팬들은

솜털마저 보일기세의 거리에서 갓 마리를 영접 하게 되었고
혹여 오지 못하는 팬들을 위해 앤 마리는 라이브 방송까지 해준다고 공지함

시간에 맞춰 나타난 앤 마리는 1시간을 꽉꽉채워 공연을 했음
(참고로 공연한 곳은 호텔 내의 재즈 바 여서, AR 이런거 틀수 없고 반주부터 노래까지 100% 생 라이브로 진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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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하는 중간에 혹시 팬들이 자기가 캔슬한줄 알고오해할까 눈물도 보임ㅠㅠㅠㅠ
그러나 바로 추스리고 팬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팬들도 엄청난 호응과비행기 날리는 퍼포먼스 해주면서
성공적으로 게릴라(?) 콘서트를 마침
요약
- 앤마리 공연 있어 한국옴
- 그런데 공연 몇시간전 주최측에서 아티스트 요청으로 취소되었다는 안내함
- 앤마리 '나 취소해달라 한적 없음ㅠㅠ' '팬들 미안 다음에 꼭 올게 곧 보자'
- 그러나 팬에게 미안했는지 앤-마리 사비로 근처 작은 호텔 재즈 바 대관
- 무료로 포풍 공연
떽 네 이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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