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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11

넓적부리 황새
넓적부리황새의 신장은 평균적으로 100cm~140cm에 달한다. 꼬리에서 부리까지의 길이는 100cm~140cm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양쪽 날개의 길이는 약 230cm~260cm이다
다리는 어두운 색을 띠고 있으며, 발목 마디의 길이는 21.7cm~25.5cm로 상당히 긴편이다. 넓적부리황새가 주로 먹잇감 사냥에 이용하는 가운데 발가락은 18.5cm로 가장 길다.
어릴 때의 깃털은 은빛을 띠지만, 성장할 수록 푸른계열의 짙은회색을 띠게 된다.또한 수명이 다해갈수록 눈동자 색이 금색에서 청색으로 변한다.
넓적부리황새는 단독적으로 생활하며, 다른 개체가 다가오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다른 새들과는 달리 좀 처럼 울지 않으며, 대신 부리의 격렬하게 개폐하여 소리를 내는 클래터링 행위를 통해 디스플레이(구애행동, 영역주장)나 동료에게 신호를 전한다.
사냥할 때는 물고기가 잠시 수면에 떠오르는 틈을 노리다가, 재빠르게 부리로 붙잡은 후 삼켜버린다.
특히 사냥하는 동안에는 몇 시간동안 거의 움직이지 않는게 특징인데, 이는 사냥 대상의 경계심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먹이를 소화하는데에는 몇 시간 이상이 소요되고, 여기서 하루 에너지의 30%를 소비하게 된다.
넓적부리황새의 분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 설이 있지만, 전통적으로는 황새목으로 분류되었었다. 그러나 최근 DNA 연구 결과에 따르면 황새목보다는 사다새목에 가까운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