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5by34e
12.4k
19.10.03

춘향아, 나 탐관오리 아니다.
나도 녹봉 받고 소작 주고 살고 그런다.
춘향아, 나도 순정이 있다.
니가 이런식으로 내 수청을 거절하면은, 마 그때는 탐관오리가 되는거야!
내가 산적처럼 널 보쌈이라도 하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