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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15

1시간59분40초… 마라톤 2시간 벽 깼다
‘마의 2시간 벽’을 깬 케냐의 마라톤 황제 엘리우드 킵초게(35)
12일 오스트리아 빈 프라터파크에서 열린 ‘INEOS 챌린지’에서 1시간59분40초2
기록 단축의 필수 조건인 바람의 저항을 줄이기 위해 킵초게는 7명의 페이스메이커와 함께 출발했다.
앞에서 V자를 이뤄 달리는 5명이 ‘방풍벽’ 역할을 했고, 2명은 뒤쪽 좌우에서 ‘호위’를 했다
페이스메이커 운영 등이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규정에 맞지 않아 공식기록으로는 인정받지 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