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가 야생화 실험을 목적으로시베리아 호랑이 두마리를 아프리카 야생에 풀어놨더니

소형동물은 물론 영양, 물소, 하마, 기린같은 대형동물도 손쉽게 잡아내는 전투력을 보였다고 한다.

게다가 배가 고프지 않아도 사냥하는 호랑이 특유의 전투적인 습성때문에

아프리카 일대는 초토화 됐고 생태계 파괴가 우려된 제작진은

이 둘을 다시 시베리아로 돌려보냈다고 한다......

http://www.inven.co.kr/mobile/board/powerbbs.php?come_idx=3146&l=2904985
https://www.fmkorea.com/best/1153514260

크 호랑이 뽕에 취한다!!!

는 개씹주작

현실은 야생에 직접 풀어 놓은 적 일절 없고,그냥 개인이 소유한 방사장 내에서 사육하면서 기른 것 뿐.
당연히 야생에 사는 코끼리, 기린, 하마, 사자 같은 동물과 싸운 적도 사냥한 적도 없음.

또한 동물을 사냥한 것은 제작진이 일부러 동물을 유인해 잡도록 유도한 것이며
그 중에서 가장 큰 사냥감은 일런드 영양에 그쳤다.

얘가 일런드 영양

얘가 아프리카 물소

당연히 생태계파괴는 개주작이고 다시 시베리아로 돌려보내지기는 커녕 방사장에서 계속 살다가 둘은 생을 마감했다고 한다.
그들의 후손은 여전히 인간의 보호아래 안전하게 방사장에서 사육당하고 있는 중이며
아직도 물소사냥에 성공했다는 기록은 나오지 않고 있다.

결론은 호랑이의 아프리카 적응실험 대실패 !

https://blog.naver.com/bksjun887/221047639082
https://www.asiae.co.kr/article/2018102915164093485

이 쉬운 걸 못하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