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에 사는 교포 어르신께서
애국한다는 마음에서 한국산 차를 알아보다가
티코를 사셨데요...
돌아오는 길에 고속도로 아우토반에서
그만 기름이 떨어져
갓길에 비상등을 켜고 세우셨답니다.
마침 지나가던 포르쉐를 손짓해 세우고는
사정을 말하곤 태워 달라고 했답니다
사정을 말하곤 태워 달라고 했답니다
티코를 쳐다보던 포르쉐 운전자는
웃으면서
"그 까이꺼 차도 매달고 가지요" 하며
내가 너무 달리면 "경적이나 울리세요!!"
하고는 티코를 포르쉐 뒤에 밧줄로 묶고
달리기 시작했답니다.
웃으면서
"그 까이꺼 차도 매달고 가지요" 하며
내가 너무 달리면 "경적이나 울리세요!!"
하고는 티코를 포르쉐 뒤에 밧줄로 묶고
달리기 시작했답니다.
이때 포르쉐옆에
페라리가 나타나더니
엄청난 속도로 추월하더래요..
페라리가 나타나더니
엄청난 속도로 추월하더래요..
자존심 상한 포르쉐 운전자가 속도를
높이기 시작했답니다.
높이기 시작했답니다.
놀란 어르신 속도를 줄이라며
빵 빵 경적을 울리며 속도를 줄이라고했으나,
빵 빵 경적을 울리며 속도를 줄이라고했으나,
포르쉐 운전자는 페라리 추월에만
정신이 팔려 노인과의 약속은 잊어버리고...
200낄로넘는 속도로 페라리와 속도경쟁이
시작되었고
속도는 300에 육박해
어르신 졸도직전이었데요.
정신이 팔려 노인과의 약속은 잊어버리고...
200낄로넘는 속도로 페라리와 속도경쟁이
시작되었고
속도는 300에 육박해
어르신 졸도직전이었데요.
다음날 독일 언론에
대서 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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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우토반에서 3대의 승용차가
레이스를 벌였는데
대서 특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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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우토반에서 3대의 승용차가
레이스를 벌였는데
티코 운전자가 시속 300키로에서
경적을 울리며 비켜줄것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끝까지 비켜주지 않았다고...
경적을 울리며 비켜줄것을 요구했으나
그들은 끝까지 비켜주지 않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