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객 선물 가습기에 '일베 로고 부착 유포' 강경 대응

경남은행, 고객 선물 가습기에 '일베 로고 부착 유포' 강경 대응

은행 관계자는 "해당 가습기는 2018년 10월 울산지점에서 고객 선물용으로 제작, 배포한 것"이라며 "원래 제품에는 'BNK 경남은행' 로고만 있고 논란이 되는 스티커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누군가 악의적으로 올린 것 같다"며 "해당 건은 은행 이미지에 심한 손상을 불러올 중대한 사항이라 악의적으로 스티커를 부착에 온라인에 유포한 사람을 상대로 경찰에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