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근황 ㄷㄷㄷ.JPG

싼타페 근황 ㄷㄷㄷ.JPG

익_38qic4 1.5k 19.11.15

-11월 10일 오후 전남 해남군 한 국도를 달리던 차주 정종주(38)씨의 산타페 보닛이 갑자기 열림.

-열린 보닛은 차량이 달리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뒤집어져 승용차 앞 유리를 강타함.

-다행히 주변에 다른 차량이 없어2차 사고로 이어지진 않음.

-사고 충격으로 룸미러와 블랙박스 등이 떨어져 정씨는 타박상을 입음.

-함께 타고 있던 아내와 어린 두 자녀는 다행히 다치진않음.

-사고 차량은 보닛 오작동을 이유로 현대차가 리콜 대상으로 삼았던 2014년형 싼타페DM 모델.

-정씨는 2017년 11월께 이미 리콜 수리를 받음.

-정씨는 리콜 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았거나 리콜 부품에 문제가 있었던 것이라고 주장.

-사고 이후 현대차 측은 합동조사팀을 꾸려 사고 원인 조사에 나섬.

-현대차 관계자 왈 1차 합동조사에서는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힘.

-차주와 협의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란입장 밝힘.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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