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에서 클래식한 여성미가 가장 극대화된 멤버이다.
이름은 묘이 미나(名井  南) :  南(나무 나) 이다.
1997년 3월 24일, 일본 효고현 고베시, 164cm,46Kg, A형이다.

미나가 유복하게 살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학창시절 학비가 비싼 학교를 다녔다는 점,
인터넷에 올라온 미나의 집, 살던 동네, 길거리에서 찍힌 사진으로
유복하게 살았다는 소문을 뒷받침 하고 있다.

일본에 있을때 부터 한국에서 데뷔하겠다는 목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 댄스학원을 다녔고 JYP에 캐스팅되어 연습생으로 들어 가게 되었다고 한다.
트와이스 멤버 중 연습생 기간이 약 1년으로 가장 짧은 멤버이다.

발레를 11년간 배웠다.
식스틴 스타성을 보여라는 미션에서
발레를 선보였으며 박진영이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게 지젤이야"라고 말하면서
취향저격에 성공한다..

식스틴 시절 미나의 팬페이지가 화제가 된적이 있었고
인기투표에서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했다.
결국 데뷔가 확정되었다.

일본에서는 신입생 입학 월일 기준은 4월1일부터 이듬해 3월31일까지다.
그래서 1996년 4월생부터 1997년 3월생까지 같은 학년이자 친구라는 개념이 성립 되게 된다.
하지만 한국은 2월 말까지만 빠른년생을 인정하므로 족보가 꼬이게 된다.
그래서 한국어로 미나,모모에게 말할때는 언니라고 하고
일본어로 말할때는 친구처럼 지낸다고 한다.

케찹 중에 '하인즈 케찹'을 좋아 한다고 한다.
하인즈 케찹이 어렸을때 부터 먹었으며 다른 케찹보다 진하고 맛있다고 한다.
우아하게 시절 신촌 팬 싸인회에서 팬이 직접 만든 하인즈 케찹 쿠션을 선물받았다.
마음에 들었는지 매니저님이 가져가려는 것도 거부하면서 팬싸 내내 안고있었다.

케찹과 펭귄 중 펭귄이 더 좋다고 대답했었다.
펭귄은 한국에 온 후 멤버들이 펭귄을 닮았다고 해서 지어준 별명이다.

팬들은 미나를 정남이라고도 부른다.
이 이름이 시골스럽지만 미나와 이미지가 상반돼서 더 좋다고들 한다.
묘이 미나 한자 발음 그대로 읽은 것 (名井 南 - 명정 남)이다.

브이앱으로 미나 개인방송을 보려한 팬들에게 닌자를 동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마도 나루토를 즐겨 보는 것 같다.
그래서 미나루토라는 별명도 있다.

마리텔에 출연했을 당시 외국 멤버들이 한국 이름을 지워 달라는 말을 하는데
그 때 미나의 별명 미나리가 만들어 졌다.
그 후 가장 많이 불리는 별명 중 하나다.

미나가 v앱에서 그녀가 말했다를 부른 적이 있는데
디시에서 한 네티즌이 튠을 맞추고 피아노만 넣어서 공개 한 적이 있었다.
당시 댓글에 자신의 메일을 파일을 보내달라고 하며 화제가 되었다.

디시에는 능력자가 많은데 그 중 타팬이 그린 팬아트가 있다.
미나의 분위기를 살려서 만든 팬아트 인데
금손이라는 반응들이 많이 있었다.

원본으로 예상 되는 것

케이팝을 좋아 했다고 한다.
외국팬이 미나의 트위터계정에서 미나의 과거 사진을 다량 발굴해냈다.
이때 각종사진에서 씨엔블루 팬이었던 흔적이 보였다.
우결 용서부부가 방문했던 떡볶이집 성지순례도 했다.

식스틴 밀크 인터뷰중에 "내가 남자라면 연애하고 싶은 맴버는?"
이라는 질문에 채영이를 뽑았다.
여자인데 멋있는 부분도 있고 섹시한 부분이 미나의 스타일이라고 한다.
그래서 항상 채영 옆을 사수한다.

특히 채영이를 바라보면서 좋아하는 짤들이 많아
"채영 덕후","챙 덕후" 라고도 한다.

어렸을 때 오빠의 영향 때문인지 게임을 많이 했다고 한다.
어렸을 때는 닌텐도 DS, will를 자주 했고
넥슨 게임 엘소드를 좋아 하는게 알려져
넥슨에 초청되어 겜을 즐긴 적도 있다

미나는 가끔 이상한 행동을 보이는데
장남감 소리에 맞춰 손을 든다 던지
따봉을 하면서 입꼬리를 올린다 던지
옆으로 이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시크함 속의 의외의 귀여움을 찾을 수 있다.

미나는 여성적이고 평소 조용하다.
겁이 많아 트와이스 티비에서 놀이동산에 놀러 가 롤러코스터를 타지 않은 적도 있다.
그래서 활발해 지려고 노력 하고 있다고 한다.

미나에게 뗄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청순함이다.
그 중 '바람'이 불때는 청순함이 증폭 된다.

이상 아빠 미소 버티기 힘든 짤로 마무리 하겠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