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자 미니팬미팅에서 지효가 곁에있던 경호원한테 원스감사패 건네는데...

직업의식 투철한 경호원 아저씨 쿨하게 거절. 옆에있던 모모 빵터지고 지효는 머쓱. ㅎㅎ

지효 결국 삐짐. 경호원분은 씨익- 하고 웃고 있네요. ㅎㅎㅎ 그 와중에 모모는 쓰러지기 직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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