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김유정-김연아, 2016 상반기 야구장 빛낸 미녀들

트와이스 팬질

‘트와이스’ 나연-김유정-김연아, 2016 상반기 야구장 빛낸 미녀들

익_zua879 72.8k 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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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수경 기자 = 뜨거워진 날씨 만큼이나 야구장의 열기 또한 뜨겁다. 야구의 꽃은 시구다. 지금까지 숱한 시구스타들의 탄생을 알렸으며, 또 누가 그 자리를 차지할지 늘 관심시다. N스타일에선 2016 상반기 야구 경기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한 미녀 시구스타들을 뽑아 그들의 거침없는 시구 스타일을 정리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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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걸그룹으로 떠오른 ‘트와이스’ 멤버 나연이 지난달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프로야구’ KIA타이거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를 선보였다. 나연은 LG트윈스 유니폼에 스키니진 여기에 양갈래로 딴 긴머리로 수수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나연은 준비를 많이 한 듯 제법 능숙한 자세로 시구를 선보여 삼촌팬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으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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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스타 출신 배우 김유정은 5월 27일 프로야구 두산-LG 경기 1차전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김유정은 거꾸로 쓴 캡에 두산 유니폼 티셔츠, 스키니 진으로 모범적인 시구 스타일을 연출했다.

그는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와 함께 ‘거침없는 하이킥’을 선보이며 승리를 기원했다. 그의 하이킥 시구는 인터넷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날 두산이 선발 유희관의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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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4월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개막전 경기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회색 스키니 진에 스니커즈, 삼성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환한 미소로 야구장을 밝혔다. 

이날 시구에서 김연아는 마치 스케이팅을 하듯 우아한 동작으로 시구를 마쳤다. 빙판 위가 아닌 야구장에서도 여제의 위엄은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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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상반기 야구장에 아빠 미소 가득하게 한 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응답하라 1988’ 마스코트 김설이다. 이날 아역 배우 김설은 두산 유니폼과 레깅스 여기에 핑크 운동화를 매치해 깜직한 시구 스타일을 선보였다. 

최강 깜찍 와인드 업으로 관중을 비롯해 주심도 미소짓게 만든 엄청난 위력을 발휘했다고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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