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토르의 톰 히들스턴, 15일 티파니와 서울여행 나선다

소녀시대 팬질

영화 토르의 톰 히들스턴, 15일 티파니와 서울여행 나선다

영화 토르의 톰 히들스턴, 15일 티파니와 서울여행 나선다
영화 '어벤져스'와 '토르' 시리즈에서 악당 로키를 연기한 할리우드 배우 톰 히들스턴이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와 함께 예능 출연에 나선다.

한 영화 관계자는 13일 TV리포트와 통화에서 "톰 히들스턴이 15일 화요일 티파니와 '서울 여행'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나선다. 티파니가 서울 시내 랜드마크를 톰 히들스턴에게 소개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약 3시간 가량 촬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날짜는 아직 미정이며 Mnet '와이드 연예뉴스'의 한 꼭지로 방송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또 관계자는 "톰 히들스턴은 이와 함께 또 다른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도 고려 중이다.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카메오 형식으로 출연할 예정이다"고 귀띔했다.

영국 출신 배우 톰 히들스턴은 지난해 '어벤져스'의 악역 로키 역으로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뿐만아니라 '미드나잇 인 파리', '워 호스'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영화 토르의 톰 히들스턴, 15일 티파니와 서울여행 나선다


영화 '토르: 다크 월드'(앨런 테일러 감독) 홍보차 13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톰 히들스턴은 1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마블 스튜디오 CEO이자 '어벤져스', '아이언맨' 시리즈 제작자인 케빈 파이기와 함께 공식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어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국내 팬들을 만난다.

한편 '토르: 다크 월드'는 강력한 적을 만난 토르(크리스 헴스워스)가 모두를 구하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위험한 여정을 담은 영화다. 10월 30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http://news.nate.com/view/20131014n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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