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8u45za
422.6k
13.09.13
9월 13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 11회에서는 대만 배낭여행에 특별 합류했던 써니가 일정상 먼저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써니는 제작진과 따로 가진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들이 허물없이 자안쳐주시고 예뻐해주시고 그러니까 저도 우리 아빠 보는 눈으로, 할아버지 보는 눈으로 할배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써니에게 "할아버지는 미국에 계시냐"고 물었다. 써니는 "지금은 돌아가셨다. 제가 (활동하느라) 장례를 못 지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래서 할아버지 생각하면 많이 죄송하다. 오늘 할배들을 뵙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30913n34487
써니는 제작진과 따로 가진 인터뷰에서 "어느 순간부터 아버지들이 허물없이 자안쳐주시고 예뻐해주시고 그러니까 저도 우리 아빠 보는 눈으로, 할아버지 보는 눈으로 할배들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써니에게 "할아버지는 미국에 계시냐"고 물었다. 써니는 "지금은 돌아가셨다. 제가 (활동하느라) 장례를 못 지켰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그래서 할아버지 생각하면 많이 죄송하다. 오늘 할배들을 뵙고 행복했다"고 덧붙였다. (사진=tvN '꽃보다 할배'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30913n34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