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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8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과도한 화장으로 안타까운 순간을 만들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내 사진게시판에는 태연의 평소와 다른 모습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태연은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 대신 나이 들어 보이는 우를 범했다.
뿐만 아니라, 어색한 표정과 포즈까지 맞물려 익숙한 태연의 밝은 미소를 짓지 못했다. 본인 역시 불편한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 부족했다.
반면 의상과 가방은 캐주얼한 스타일을 추구했다. 지나친 화장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실수를 저질러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39:09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