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905q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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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3.12
'소녀시대'가 섹시하면서도 매니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12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녀시대의 화보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 날 가장 새로운 변신에 도전장을 내민 이들은 다름 아닌 유리와 수영. 두사람은 남장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써니는 레이디가가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이며 수영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수영은 본인의 남장 모습에 기분이 이상하다고 하면서도 "저 수남이예요~”"며 재치있게 말하며 촬영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얼마 전 수영과 뮤지컬 배우로 활약중인 친 언니 최수진씨가 함께 찍은 사진으로 또 한 번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한 수영에게 언니에 관해 묻자, "처음엔 언니가 예뻐서 좋았어요"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어 수영은 "'소녀시대'에 우리 언니가 들어왔으면, 각선미 그룹은 절대 없었어!"라고 솔직한 발언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우월한 유전자를 지닌 가족들로 유명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서로 위로를 하듯 제시카에게는 "네가 크리스탈보다 더 예뻐"라며 서로 칭찬을 주고받는 진풍경을 만들어내며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39:09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