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세 번째 일본 싱글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일본 메자메시 TV는 '미스터 택시' 뮤직비디오 일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택시 드라이버 모자를 쓴 채 춤을 추고 있다. 짧은 치마나 바지를 입어 멤버들의 늘씬한 몸매가 한껏 부각됐다. 또 지금까지 춘 춤마다 모두 유행을 시켰던 소녀시대 답게 이번 노래에서는 '핸들 춤'을 선보인다. 실제 택시 드라이버처럼 핸들을 돌리는 듯한 안무로 남심을 흔들 예정.

소녀시대는 현재 '미스터 택시'로 예약 판매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