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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13
MBC '뉴스데스크'에 대해 소녀시대 팬들이 뿔났다.
지난 11일 MBC 뉴스데스크는 '대만산 총기밀수…세관 어떻게 통과했나'라는 내용으로 뉴스를 전했다. 대만에서 만들어진 불법총기가 부품을 따로 따로 수입해 세관을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MBC 뉴스데스크는 대만산 불법총기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맥주캔과 유리병에 사격하기도 했다. 이 와중에 제작진이 소녀시대 유리의 얼굴이 선명한 유리병에 사격을 가해 산산조각 내는 화면이 방송됐다.
이와 같은 뉴스가 방송되자 소녀시대의 팬들은 뉴스데스크 시청자 게시판에 성토의 목소리를 높였다. 팬들은 "하필 왜 소녀시대 얼굴이 프린트된 드링크제를 박살내나요?" "사진부분을 돌려놓지도 않고 깨버리다니" 등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누구 얼굴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의 얼굴 사진이 프린팅되어 있었는데 그대로 깨어버린 건 사람의 머리를 총으로 쏜다는 느낌이 들어 섬뜩했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11일 MBC 뉴스데스크는 '대만산 총기밀수…세관 어떻게 통과했나'라는 내용으로 뉴스를 전했다. 대만에서 만들어진 불법총기가 부품을 따로 따로 수입해 세관을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다는 내용이다.
이 과정에서 MBC 뉴스데스크는 대만산 불법총기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맥주캔과 유리병에 사격하기도 했다. 이 와중에 제작진이 소녀시대 유리의 얼굴이 선명한 유리병에 사격을 가해 산산조각 내는 화면이 방송됐다.
이와 같은 뉴스가 방송되자 소녀시대의 팬들은 뉴스데스크 시청자 게시판에 성토의 목소리를 높였다. 팬들은 "하필 왜 소녀시대 얼굴이 프린트된 드링크제를 박살내나요?" "사진부분을 돌려놓지도 않고 깨버리다니" 등 불만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누구 얼굴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의 얼굴 사진이 프린팅되어 있었는데 그대로 깨어버린 건 사람의 머리를 총으로 쏜다는 느낌이 들어 섬뜩했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38:42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