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한층 가늘어진 허라 라인으로 ‘허리실종 바비인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근 인터넷 포털사이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리가 탱크톱을 입은 채 날씬한 허리 라인과 복근을 드러낸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리는 밀리터리 재킷과 카키색 쇼츠를 입은 채 섹시한 자태를 과시했다.

이외에도 유리는 소녀시대로서 꾸민 각종 무대에서 초미니 스커트부터 시스루룩 뷔스티에 톱까지 다양한 무대의상을 소화하며 바비인형 같은 몸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유리의 허리 라인이 드러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개미허리가 아닌 허리실종”, “허리실종 바비인형이다”, “나날이 가늘어지는 허리 라인에 소멸될까 걱정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오사카성 홀에서 첫 일본 투어를 시작해 7월의 후쿠오카까지 전국 6도시 14회 공연을 펼친다. 국내에서는 내달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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