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공항에서 보인 꽁지머리가 화제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간 'Le Zenith de Paris(르 제니트 드 파리)'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파리'를 성황리에 마친 소녀시대가 15일 국제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태연은 하얀 셔츠와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입국장에 나섰다. 특히 끝부분만 살짝 탈색한 단발머리를 짧게 묶어 꽁지머리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