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는 지난달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를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했다. 공연을 무사히 마친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각 파리에서의 자유로운 일상을 즐기며 현지의 파리지엔 못지않은 패션을 과시했다.

패션매거진 ‘보그 걸’을 통해 공개되는 소녀시대의 프랑스 화보 속에는 파리에서 휴식을 취하는 소녀시대의 일상적인 모습과 멤버들이 직접 촬영한 파리의 풍경 사진이 간략한 여행 소감과 함께 담겨있다.

또한 파리에서 1시간 정도 떨어진 작은 마을 에싸르 르 후와(Les Essarts-le-Roi)에서 촬영한 사진도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 속 소녀시대의 윤아는 커다란 바게트를 입에 물고 있고, 플라워 프린트 미니드레스를 입은 제시카는 파리의 거리를 걷고 있는 등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