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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01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는 1일 모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티파니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시스터스 회원 임모씨는 “얼마 전에 열렸던 2번째 단독 콘서트의 감동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다. 많은 팬들이 후유증을 앓고 있는데, 티파니의 아름다운 미소가 치료해주었으면 좋겠다”며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건강하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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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터스에서는 티파니의 생일을 맞이하여 지난달 17일 어린이재단 충북지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곧 해피빈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대만의 티파니 팬 사이트 ‘Tiffany's House’에서도 생일선물을 보내왔으며, 시스터스에서는 한국 팬들의 선물과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33:47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