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1an40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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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9
윤아는 패션지 '인스타일' 10월호에서 한껏 성숙해진 매력을 뽐냈다.
꽃잎을 연상케하는 시스루 원피스에 러플레이스 장식이 된 원피스까지 완벽히 소화했다.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양면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윤아는 "오랜만에 혼자 촬영하는 화보라 설레였다. 예쁘게 찍어서 멤버들에게 자랑하고 싶다"라며 밝은 모습을 보였다. 이어 "드라마 '신데렐라' 이후 2년 동안 연기를 못했기 때문에 몸이 근질거린다. 빨리 좋은 작품을 찍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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