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2a90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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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25
태연은 최근 자신의 SNS인 UFO타운의 프로필 사진을 평소의 모습과는 달리 보이시한 매력이 강조된 사진으로 교체했다.
프로필 사진 속 태연은 해골이 그려진 언밸런스한 반팔 티셔츠를 입고 있다. 그 위에 십자가 무늬의 목걸이를 하고 페도라를 써 보이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트레이드 마크였던 볼살은 실종된 채 창백해보이기까지 해 일부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태연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요미”, “어떤 스타일을 해도 다 소화하는 탱구”, “볼살 진짜 많이 빠졌다”, “얼굴 점점 변하는 듯”, “눈을 씻고 찾아봐도 단점을 찾을 수 없다”, “란제리룩보다 낫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