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겨울을 맞은 듯한 윤아

포슬포슬한 니트에 레자느낌 작렬하는 스커트와 검스를 신고 옴

저 칙칙한 색깔로 중무장하고도 얼굴이 반짝반짝 빛나는 중ㅇㅇ

아 진짜 귀엽네ㅋㅋ

밝은 색깔이라곤 하나도 없는 패션도 억누를 수 없는 융의 상큼함

ㅋㅋㅋㅋ이 표정 넘 귀엽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종일관 웃음을 감출 수 없는 윤아ㅋㅋㅋㅋㅋ

손 완전 길다ㄷㄷㄷㄷ

웃는 거 진짜 상큼ㅜㅜ

저 상큼함의 반만 닮고 싶다...

소개팅 백이면 백 애프터 들어올 상..

아 진짜 윤아 성격 너무 맘에 듦....

겁나 상큼해 내 인간비타민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