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화장품 모델로 활동중인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보정전후 화보 컷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윤아의 새로운 화보의 무보정 사진이 공개됐을 당시 큰 반응을 얻었다. 윤아는 긴 생머리를 질끈 묶고 이마를 훤히 드러냈음에도 전혀 결점을 찾아볼 수 없었던 것. 더욱 놀라운 것은 보정전후 사진이 거의 비슷하다는 점이다.

보정 전에서는 목에 점이 보이고 목 부분의 색과 얼굴 색이 약간 차이가 나는 정도. 보정 후에는 목에 있는 점이 사라졌고 전체적인 피부톤이 맞춰져 자연스러움을 강조, 보정 전 사진과 별 다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에게는 포토샵도 필요가 없구나", "어쩜 이럴 수가 있지? 무보정이라니 믿기지 않는다", "정말 여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