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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스타들의 영원한 팬, 가족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씨는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과거 동생보다 더 예쁜 외모로 화제가 됐던 바 있다.
최수진씨는 동생 수영에 대해 “동생이 너무 유명하니까 같이 다니기만 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쏠렸다”며 “사실 불편한 점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에 “너무 예쁜 외모에 정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묻자 최주진씨는 “동생이나 나나 둘 다 학창시절에는 인기가 없었다”며 “보시다시피 우리는 또래보다 조금 노안이었다”고 망언을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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