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日 방송서 "나는 화장품 오타쿠" 고백

소녀시대 팬질

태연 日 방송서 "나는 화장품 오타쿠" 고백

익_8v6e7j 422.6k 11.06.04
태연 日 방송서
지난 3일 아사히TV '뮤직스테이션'에 걸그룹 '소녀시대'가 출연했다. 헤이세이점프, 미즈키 아리사 등의 일본 톱스타들과 함께 등장한 '소녀시대'는 무대에 오르기 전 토크 타임에 "소녀시대 멤버들은 어떤 오타쿠(한 분야에 병적으로 집착하는 사람)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다.

가장 먼저 태연이 멤버 티파니(22)에 대해 '분홍색 오타쿠'라고 폭로했다. 그는 "티파니는 분홍색을 매우 좋아해서 가지고 다니는 물건뿐만 아니라 방 전체를 분홍색으로 꾸몄다"고 깜짝 발언했다.

이어 멤버 수영(22)은 "태연은 화장품 오타쿠"라고 밝혔다. 그는"이번에 일본에 있는 기간이 길어서 멤버 모두 커다란 수트케이스를 가지고 왔다"며 "다른 멤버들은 의상만 가득인데 비해 태연은 화장품으로 가득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부끄러운 듯 "이번 콘서트 투어를 위해 립스틱 등 입술 제품 20개와 메이크업 브러시 10개, 화장품 가방 5개 등을 가지고 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 같은 태연의 '오타쿠' 고백에 함께 자리한 일본 스타들도 깜짝 놀라했다는 후문이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36:33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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