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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13
공현주는 12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Dior 파티장에서 만난 소녀시대 윤아, 에프엑스 빅토리아 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 속 공현주는 윤아와 마치 친자매 같은 다정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공현주와 윤아는 나란히 튜브탑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웨이브 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려 여성미를 물씬 풍겼다. 또 얼굴을 다정히 맞대고 찍은 사진에서는 완벽한 V라인의 계란형 얼굴과 또렷한 이목구비, 환한 미소까지 쌍둥이처럼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매라고 해도 믿겠다”, “미모 대결에 눈이 부시다”, “두 분 다 너무 예뻐요”, “디올 파티장은 두 사람 때문에 조명이 필요 없었겠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