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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2TV '개그 콘서트-감수성'에 출연한 유리의 사진이 게재됐다. 유리는 원더걸스 멤버 예은 유빈 혜림에 이어 수영과 카메오 출연을 하게 된 것.

녹화 당일 수영과 유리는 오랑캐로 분해 도도하면서도 코믹한 연기를 보여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검정색 계열에 흰색으로 포인트가 들어간 치파오를 입은 그녀는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내며 미각그룹의 최고봉 임을 입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