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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4
21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한류열풍의 선두주자 소녀시대의 화려한 무대 뒤 소탈한 일상의 모습이 공개됐다.
녹화 당시 소녀시대는 'The Boys(더 보이즈)' 컴백 무대를 앞두고 준비 중이었고, 분주한 그들의 모습과 함께 그들이 착용하는 전용 이어폰과 케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에 태연은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어폰이다. 모형을 만들어 제작해 멤버마다 모양이 다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소녀시대 이어폰은 각각 모양이 다를 뿐만 아니라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케이스에 각자의 사진과 이름을 붙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소녀시대는 다르다.', '한류스타인데 저 정도는 기본이지.', '저런 이어폰은 처음 봐서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