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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1.18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티를 벗고 싶은 태연, 이제 란제리 룩까지 선보여?”라는 제목으로 지난 15일 홍콩에서 열린 소녀시대의 단독콘서트 현장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은 코르셋 모양의 의상과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망사스타킹을 신고 성숙미를 물씬 풍기고 있다. 평소 순진하고 순수한 매력을 발산하던 태연의 이 같은 변신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동시에 상큼한 충격을 안겨주고 있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연이 진정한 ‘베이글녀’인 듯”, “이런 모습 처음이다.”, “나는 순수한 태연이 더 좋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