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송에 출연한 소녀시대, 아이돌? 아티스트로 불리고 싶다

소녀시대 팬질

일본 방송에 출연한 소녀시대, 아이돌? 아티스트로 불리고 싶다

익_53b1ak 426.4k 13.03.27
일본 방송에 출연한 소녀시대, 아이돌? 아티스트로 불리고 싶다
24일 방송된 일본 지상파 TBS 계열방송인 MBS 다큐멘터리 '정열대륙(情熱大陸)'에서는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하는 모습을 장기 밀착 취재했다.

무대 위 화려한 모습을 물론, 일상생활까지 스타들의 진솔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것이 해당 프로그램의 매력 인만큼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소녀시대의 솔직한 모습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아이돌과 아티스트 사이, 자신들의 위치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는 "소녀시대는 아이돌인가, 아니면 아티스트인가"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아이돌(10대들의 우상)이라는 단어 자체가 영광스럽다. 그런데 요즘은 의미가 좀 다르다. 나이만 어리면 무조건 아이돌이라고 한다"고 아이돌의 의미가 변질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반면 수영은 "사실 아티스트로 불리고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전했고, 유리는 "자기 자신이 아이돌이나 아티스트라고 구분 지을 수는 없는 것 같다"고 대중의 시선을 존중하는 입장을 보였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1:18:00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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