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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24
서현이 배우 활동을 하면서 서주현이라는 본명을 쓰는 이유를 밝혔다.
서현은 9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신인 배우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은 이번에 소녀시대 활동 때 쓰는 예명 서현이 아닌 서주현으로 드라마에 참여한다. 이 이유에 대해 서현은 "배우로서는 첫 시작이지 않나. 가수 서현으로서 연장선이 아니라 정말 신인 배우로서 시작하고 싶어서 서주현이라는 본명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는 본명이 오히려 생소하지 않냐고 묻자 "나는 갠찮은데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연기하고 싶다. 이 이름이 익숙해질 때까지 연기자 서주현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열애'는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희로애락을 그리는 드라마다.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서현(서주현), 우희진, 심지호 등이 출연한다. 9월 28일 첫 방송.
서현은 9월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세쿼이아홀에서 열린 SBS 주말드라마 '열애'(극본 박예경/연출 배태섭) 제작발표회에서 첫 연기에 도전하게 된 것에 대해 "신인 배우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서현은 이번에 소녀시대 활동 때 쓰는 예명 서현이 아닌 서주현으로 드라마에 참여한다. 이 이유에 대해 서현은 "배우로서는 첫 시작이지 않나. 가수 서현으로서 연장선이 아니라 정말 신인 배우로서 시작하고 싶어서 서주현이라는 본명을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제는 본명이 오히려 생소하지 않냐고 묻자 "나는 갠찮은데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연기하고 싶다. 이 이름이 익숙해질 때까지 연기자 서주현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열애'는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사랑과 이들을 둘러싼 인물들의 성공과 몰락을 통해 희로애락을 그리는 드라마다. 전광렬, 황신혜, 전미선, 성훈, 최윤영, 서현(서주현), 우희진, 심지호 등이 출연한다. 9월 28일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