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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30
서현(서주현)은 지난 9월 28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열애'를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소녀시대 막내로, 딱히 개별 활동이 없었던 서현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첫걸음을 내딛었다.
서현이 맡은 한유림은 극중 남자주인공 강무열(이원근 분)의 첫사랑이다. 서현과 첫사랑 이미지가 딱 들어맞아 캐스팅했다는 것처럼 서현은 한없이 맑고 순수한 여대생 한유림으로 변신했다. 외모부터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한유림과 강무열의 풋풋한 사랑은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서현은 가수로 활동할 때부터 레슨을 받으며 배우 준비를 해온 만큼 아이돌 가수의 연기 도전이 주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아울러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하면서 학업을 통해서도 연기를 차근차근 배워왔다.
서현의 연기에 대해 함께 출연하는 대선배 전광렬은 "과연 잘 할까 싶었는데 깜짝 놀랐다. 앞으로 주목받는 배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배우 준비를 5~6년 전부터 했다는데 오래 준비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준비한 사람에게는 당해낼 수가 없다"고 칭찬했다.
2회까지 방송된 '열애'에서는 강무열과 교제를 시작한 한유림이 사실 강무열이 고등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림 아버지와 강무열 할아버지 간 관계도 전개될 예정이어서 한유림과 강무열의 사랑에 위기가 닥쳤다.
서현이 맡은 한유림은 극중 남자주인공 강무열(이원근 분)의 첫사랑이다. 서현과 첫사랑 이미지가 딱 들어맞아 캐스팅했다는 것처럼 서현은 한없이 맑고 순수한 여대생 한유림으로 변신했다. 외모부터 청순함이 물씬 풍기는 한유림과 강무열의 풋풋한 사랑은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서현은 가수로 활동할 때부터 레슨을 받으며 배우 준비를 해온 만큼 아이돌 가수의 연기 도전이 주는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아울러 동국대 연극영화과에 재학하면서 학업을 통해서도 연기를 차근차근 배워왔다.
서현의 연기에 대해 함께 출연하는 대선배 전광렬은 "과연 잘 할까 싶었는데 깜짝 놀랐다. 앞으로 주목받는 배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배우 준비를 5~6년 전부터 했다는데 오래 준비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준비한 사람에게는 당해낼 수가 없다"고 칭찬했다.
2회까지 방송된 '열애'에서는 강무열과 교제를 시작한 한유림이 사실 강무열이 고등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유림 아버지와 강무열 할아버지 간 관계도 전개될 예정이어서 한유림과 강무열의 사랑에 위기가 닥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