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토요일 오후 11시 3회 방송

JTBC '나홀로 연애중'의 MC들이 소녀시대 유리에게 푹 빠졌다.

여의사로 등장한 소녀시대 유리와의 ‘가상현실 연애’ 상황 중 살짝 술에 취한 유리의 모습이 보이자 MC들이 "예쁘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술에 취한 유리의 표정에 반한 전현무는 진지한 목소리로 "이 표정은 캡처해서 주면 안 되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뒤이어 장동민도 "핸드폰 메인 화면에 띄워놓고 싶다"라고 말했다.

성시경 또한 "진짜 여자친구의 표정"이라고 말하며 유리와의 '가상현실 연애' 상황에 몰입했다. 매력 넘치는 소녀시대 유리와의 가상현실 연애에 푹 빠진 MC들의 모습은 오는 14일 토요일 오후 11시 JTBC '나홀로 연애중‘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 제작진은 본방송에 앞서 '가상현실 연애'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판 VCR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대 '가상연인' 유리와의 만남이 담긴 VCR로 1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 게재됐다.

(JTBC 방송뉴스팀)

JTBC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