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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1
소녀시대에서 탈퇴가 결정된 제시카가 소속사 SM을 통해서가 아닌 별도로 입장을 내놨다. 그는 팀 탈퇴 이유 중 하나였던 개인 사업에 관한 내용과 멤버들과 갈등이 있었음을 밝혔다.
제시카는 1일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개인 홍보 대행사를 통해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제시카는 공식 입장을 통해 "그 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 하여 왔다"면서 "그러나,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탈퇴 이유로 알려진 개인 사업과 관련해, 제시카는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 차례에 걸쳐서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왔다"면서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시작했다"고 그간의 일들을 설명했다.
하지만 제시카의 주장에 따르면 브랜드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했다는 것. 그는 멤버들이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든지, 소녀시대를 떠나든지 양자 택일하라"고 요구했다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특히 제시카는 "소속사로부터 허락도 받았으며, 그 동안 소녀시대 활동을 소홀히 한 적이 없고, BLANC론칭 초기 한 달에 걸쳐 체결된 관련 사업 파트너와의 계약으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없는 사정에 대해 설명했다"고 멤버들과 갈등을 시사했다.
제시카는 이후 소녀시대와 사업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고 호소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가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일이었고, 이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다"이라면서 "당황했던 저는 9월16일 소속사 대표를 만나 위와 같은 저의 입장을 전하였고, 이 자리에서 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허락을 재확인 받았다"고 SM과는 사업에 관해 이견이 없었음을 확실히 했다.
이후 그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9월29일 제시카는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고, 30일 예정되어있던 중국 심천 팬 미팅 행사에도 참가하지 못했으며, 소녀시대 활동에서 제외됐다고.
제시카는 "무엇보다도 제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측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끝으로 "본의 아니게 팬 분들께도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러한 상황은 제가 결코 원했던 것이 아님을 양해 부탁 드리며, 저는 언제나 소녀시대를 아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
제시카는 1일 SM엔터테인먼트가 아닌 개인 홍보 대행사를 통해 "지난 9월29일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퇴출 통보를 받게 되었고, 이와 관련하여 너무나 당혹스럽고 속상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제시카는 공식 입장을 통해 "그 동안 소녀시대 멤버의 일원으로서 제 개인의 사생활이나, 사업에 앞서 소녀시대 활동을 가장 우선시 하여 왔다"면서 "그러나, 팀을 위한 저의 노력과 헌신에도 불구하고, 저는 소속사로부터 팀에서 나가달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탈퇴 이유로 알려진 개인 사업과 관련해, 제시카는 "SM소속사와 멤버들에게 사업 준비 단계부터 최근까지 수 차례에 걸쳐서 사업에 관해 충분히 논의하고 이해를 구해왔다"면서 "지난 8월초에 BLANC사업 론칭 때까지 SM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동의와 허락을 받았고, 멤버들로부터도 축하를 받으면서 시작했다"고 그간의 일들을 설명했다.
하지만 제시카의 주장에 따르면 브랜드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꾸고 회의를 소집했다는 것. 그는 멤버들이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든지, 소녀시대를 떠나든지 양자 택일하라"고 요구했다며 억울한 심경을 내비쳤다.
특히 제시카는 "소속사로부터 허락도 받았으며, 그 동안 소녀시대 활동을 소홀히 한 적이 없고, BLANC론칭 초기 한 달에 걸쳐 체결된 관련 사업 파트너와의 계약으로 사업을 중단 할 수 없는 사정에 대해 설명했다"고 멤버들과 갈등을 시사했다.
제시카는 이후 소녀시대와 사업 중 하나를 택하는 것은 부당한 요구라고 호소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가 된 것은 제 인생 최고의 일이었고, 이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은 해 본적이 없었다"이라면서 "당황했던 저는 9월16일 소속사 대표를 만나 위와 같은 저의 입장을 전하였고, 이 자리에서 소속사로부터 사업병행에 대한 허락을 재확인 받았다"고 SM과는 사업에 관해 이견이 없었음을 확실히 했다.
이후 그의 주장에 따르면 지난 9월29일 제시카는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를 나가달라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았고, 30일 예정되어있던 중국 심천 팬 미팅 행사에도 참가하지 못했으며, 소녀시대 활동에서 제외됐다고.
제시카는 "무엇보다도 제가 열정과 애정을 쏟으며 그 동안 15년 이상 함께한 동료 멤버들과 회사측에서 제가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소녀시대에서 나가달라는 요구에 너무나 크게 상처를 받았고 안타깝다"고 말했다.
끝으로 "본의 아니게 팬 분들께도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이러한 상황은 제가 결코 원했던 것이 아님을 양해 부탁 드리며, 저는 언제나 소녀시대를 아껴왔고, 또 앞으로도 그러할 것"이라고 입장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