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가 새로운 해쉬태그를 추가했습니다. 바로 '# MC'입니다. 최근 케이블 채널 Mnet '하트어택' 진행을 맡았는데요. 모델 이철우와 함께 했습니다.

"'하트어택'은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는 코너가 많은데요. 정말 즐기면서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티파니)

지난 달 22일 CJ E&M 센터에서 티파니를 만났습니다. 이날 티파니는 '하트어택' 두 번째 녹화를 앞두고 있었는데요. 특별했던, MC 도전기를 담아봤습니다. 

'흥파니'가 돌아왔습니다. 리허설부터 기분이 좋아보입니다. 이철우와 진지하게 대본을 맞추다가도, 카메라만 보면 눈 찡긋~.

이철우와의 호흡은 어땠냐고요? 의외의 케미가 있었습니다. 서로 아이디어를 주고 받고, 대사에 살을 덧붙여보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2회라서 아직 호흡이 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맞춰가고, 알아가는 단계입니다. 철우가 다행히 잘 따라와 주고 있어요." (티파니) 

두 사람은 대기실에서부터 케미스트리가 돋았습니다. 수다를 떨고, 과자를 나눠 먹고, 셀카도 찍었죠. 남매처럼 다정해 보였습니다. 
 

"미소가 하트어택"

"우리 잘 어울리죠?"

 

티파니는 첫 MC 도전에도 불구, 수준급 진행 능력을 선보였는데요. 이철우와 함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개했습니다.

리액션도 수준급이었습니다.취향 저격 아이템이 나오면? 사랑스러운 미소와 눈웃음을 선보였습니다.

"MC 티파니"

 "진행도 잘하죠?"

"앞으로 '하트어택'에서 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자주 가는 장소, 애용하는 아이템 등을 소개해 드릴려구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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