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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9
소녀시대는 1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 출연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시작부터 유쾌했다. 이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소녀시대는 연습까지 하고, 히트곡 중 3곡을 빼고 본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1차적으로 실패했고, 다시 2곡을 빼고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했다.
멤버들 중 특히 유리는 '안무 구멍'으로 등극했다. 결국 멤버들은 유리를 빼고 도전하기로 했고, 유리가 틀린 멤버를 찾기로 합의했다. 이후 소녀시대의 댄스 라인인 수영과 효연이 차례로 탈락했고, 다섯 멤버만 남게 됐다.
결 국 세 사람이 빠진 태연과 티파니, 서현, 써니, 윤아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멤버들에게 각각 팥빙수 기계를 사주기로 약속했다. 또 정형돈은 댄스 라인인 유리와 수영, 효연의 탈락을 놀리며 "방송 댄스 좀 배워보는 거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진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는 태연이 '기싱 꿍꼬또' 애교를 보여주고, 티파니는 가수 자이언티의 성대모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MC들이 시키는 것을 빼놓지 않고 모두 보여주면서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녀시대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친근한 모습이라 더 매력적이었다. MC 정형돈과 데프큰의 입담, 댄스 하나에도 흥이 폭발한 '흥언니' 티파니와 유리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후끈 달아올랐을 정도. 그야말로 여신들의 유쾌한 외출이었다.
이날 소녀시대는 시작부터 유쾌했다. 이들은 랜덤 플레이 댄스를 앞두고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결국 소녀시대는 연습까지 하고, 히트곡 중 3곡을 빼고 본 미션에 도전했다. 하지만 1차적으로 실패했고, 다시 2곡을 빼고 랜덤 플레이 댄스를 시작했다.
멤버들 중 특히 유리는 '안무 구멍'으로 등극했다. 결국 멤버들은 유리를 빼고 도전하기로 했고, 유리가 틀린 멤버를 찾기로 합의했다. 이후 소녀시대의 댄스 라인인 수영과 효연이 차례로 탈락했고, 다섯 멤버만 남게 됐다.
결 국 세 사람이 빠진 태연과 티파니, 서현, 써니, 윤아가 랜덤 플레이 댄스에 성공했고,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멤버들에게 각각 팥빙수 기계를 사주기로 약속했다. 또 정형돈은 댄스 라인인 유리와 수영, 효연의 탈락을 놀리며 "방송 댄스 좀 배워보는 거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어진 '다시 쓰는 프로필'에서는 태연이 '기싱 꿍꼬또' 애교를 보여주고, 티파니는 가수 자이언티의 성대모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MC들이 시키는 것을 빼놓지 않고 모두 보여주면서 특유의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소녀시대는 무대 위의 화려한 모습이 아닌 친근한 모습이라 더 매력적이었다. MC 정형돈과 데프큰의 입담, 댄스 하나에도 흥이 폭발한 '흥언니' 티파니와 유리 덕분에 분위기가 더욱 후끈 달아올랐을 정도. 그야말로 여신들의 유쾌한 외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