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_x5yo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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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31
한 드라마국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유리가 내년 초 방송될 OCN '동네의 영웅'서 서안을 맡는다"고 밝혔다.
극중 유리는 최고의 블랙요원인 서안으로 변신한다. 모험을 좋아하고 박려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로 틀에 박힌 걸 싫어하고 부자연스러운 걸 더 자연스러워한다. 외국에 나가 신분을 여러 가지로 바꿔가며 비밀업무를 수행하는 일을 좋아한다. 여자요원이 아닌 최고의 블랙요원으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사랑까지 연기할 수 있는 인물.
이로써 유리는 2012년 초 방송된 SBS '패션왕' 이후 무려 4년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그동안 영화 '노브레싱' 등에 나왔지만 특별한 활약을 하지 못 했다. 이번엔 강력한 요원으로 변신해 생애 첫 독특한 연기를 펼친다.
'동네의 영웅'은 tvN '빠스껫볼' KBS 2TV '추노' '한성별곡' 등 대작을 연출해 온 곽정환 감독이 오랜기간 기획한 작품.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박시후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는 半 사전제작으로 내년 초 방송된다.
극중 유리는 최고의 블랙요원인 서안으로 변신한다. 모험을 좋아하고 박려 넘치는 성격의 소유자로 틀에 박힌 걸 싫어하고 부자연스러운 걸 더 자연스러워한다. 외국에 나가 신분을 여러 가지로 바꿔가며 비밀업무를 수행하는 일을 좋아한다. 여자요원이 아닌 최고의 블랙요원으로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사랑까지 연기할 수 있는 인물.
이로써 유리는 2012년 초 방송된 SBS '패션왕' 이후 무려 4년만에 연기 활동을 재개한다. 그동안 영화 '노브레싱' 등에 나왔지만 특별한 활약을 하지 못 했다. 이번엔 강력한 요원으로 변신해 생애 첫 독특한 연기를 펼친다.
'동네의 영웅'은 tvN '빠스껫볼' KBS 2TV '추노' '한성별곡' 등 대작을 연출해 온 곽정환 감독이 오랜기간 기획한 작품. 상처받은 전직 블랙요원이 경찰을 꿈꾸는 비정규직 청년을 만나 그를 비밀요원으로 성장시키며 악에 맞서 싸우는 생활밀착형 첩보 드라마다. 박시후가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드라마는 半 사전제작으로 내년 초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