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오마이걸·CLC·에이프릴·라붐·다이아, 대세 걸그룹 계보 이을까?

올 상반기 가요계 특징 중 하나는 지난 2014~2015년에 걸쳐 데뷔한 신진 아이돌 걸그룹의 약진을 꼽을 수 있다. '시간을 달려서'로 단번에 대세 그룹으로 도약한 여자친구를 비롯, 탄탄한 보컬 실력을 뽐낸 마마무, CD 판매 10만 장이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운 트와이스, 독특한 콘셉트를 앞세운 레드벨벳, 러블리즈 등이 대중의 눈도장을 받았다.
하지만 이들 외에도 비슷한 시기에 등장, 당장 대중들의 관심을 크게 끌진 못했지만, 차근차근 도약을 꿈꾸는 이른바 1415 후발주자들의 도전도 만만찮게 진행되고 있다. 아직 대세는 아니지만 잠재력만큼은 인정받고 있는 데뷔 1~2년 차 신예들의 움직임을 알아보자.

[오마이걸] 신인답지 않은 개성으로 눈도장 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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