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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5
태연은 오는 9~10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솔로 공연 ‘태연, 버터플라이 키스’를 연다. 다음 달 6~7일에는 부산 KBS홀에서 동명의 콘서트를 이어간다.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겠다는 각오다. 우선 비주얼 콘셉트는 나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자유롭게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된다”고 설명했다.
명품 가창력도 선보인다. 그동안 사랑받았던 드라마 OST들을 모두 선사한다. 솔로 곡 ‘레인’과 ‘아이’, CM송인 ‘제주도의 푸른밤’과 ‘아틀란티스 소녀’도 공연한다.
특히 2번째 미니앨범은 전 곡을 부른다. ‘스타라이트’, ‘업 앤 다운’, ‘굿 씽’, ‘패션’ 등이다. 타이틀 곡 ‘와이’는 콘서트 버전 특별 퍼포먼스로 소화한다.
게다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자랑한다. 태연은 자작곡 ‘프레이’를 해당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SM’ 측은 “이번 콘서트는 올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그간 볼 수 없었던 태연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관객의 눈과 귀를 동시에 만족시키겠다는 각오다. 우선 비주얼 콘셉트는 나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연이 자유롭게 나는 한 마리 나비가 된다”고 설명했다.
명품 가창력도 선보인다. 그동안 사랑받았던 드라마 OST들을 모두 선사한다. 솔로 곡 ‘레인’과 ‘아이’, CM송인 ‘제주도의 푸른밤’과 ‘아틀란티스 소녀’도 공연한다.
특히 2번째 미니앨범은 전 곡을 부른다. ‘스타라이트’, ‘업 앤 다운’, ‘굿 씽’, ‘패션’ 등이다. 타이틀 곡 ‘와이’는 콘서트 버전 특별 퍼포먼스로 소화한다.
게다가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도 자랑한다. 태연은 자작곡 ‘프레이’를 해당 공연에서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SM’ 측은 “이번 콘서트는 올 라이브 밴드 공연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그간 볼 수 없었던 태연의 다채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