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항사고 소식에 누리꾼들 걱정

소녀시대 팬질

제시카 공항사고 소식에 누리꾼들 걱정

익_r0n5q2 428.2k 13.11.11
제시카 공항사고 소식에 누리꾼들 걱정
제시카의 공항 사고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가 온 홍콩 공항에는 당시 팬들이 너무 많았고 질서가 지켜지지 않아 경호원들이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옆에 걸어가던 제시카를 팬으로 착각해 난간 쪽으로 밀어버려 난간에 부딪히며 부상을 당했다"라며 세 컷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게시자는 "제시카가 머리 부상으로 1분 동안 일어나지 못하자 매니저가 제시카를 부축했고 비행기 안으로 탑승했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에는 제시카로 보이는 여성과 매니저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여성을 데리고 급하게 자리를 뜨는 모습으로 당시 난잡했던 상황을 실감할 수 있게 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제시카 맞나요? 제시카 머리 다친거 어떡하나" "온라인 커뮤티니 사진에 올라온거 제시카 확실한가요?" "제시카 항공사고 어떻게 된건지 궁금해요" 등의 의견으로 의문과 걱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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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홍콩 공항에서 이동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현재 몸상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오후 소녀시대 소속사 SM 측은 TV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제시카는 병원 검진결과 다행히 타박상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 현재는 집에서 휴식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가 홍콩공항에 도착했다. 팬이 너무 많아서 경호원들이 예민해진 상태였는데, 옆에 걸어가는 제시카를 팬으로 착각해 밀쳤다. 이에 제시카는 난간에 부딪히며 부상을 당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또 게시자에 따르면 제시카가 머리 부상으로 1분 동안 일어나지 못했으며, 매니저의 부축을 받아 비행기에 탑승했다.

사진 및 영상에는 제시카로 보이는 여성과 매니저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여성을 부축하며 현장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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