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수(러블리즈) 오늘(12일) 오전 끝내 병원 입원

러블리즈 팬질

서지수(러블리즈) 오늘(12일) 오전 끝내 병원 입원

서지수(러블리즈) 오늘(12일) 오전 끝내 병원 입원
러블리즈 멤버 서지수가 결국 입원했다.

서지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서지수가 오전 병원을 찾았고 '입원을 하는 것이 좋겠다'란 판단에 입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진단을 받고 병원 소견에 따라 움직일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루머로 곤욕을 치룬 서지수는 현재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뉴스엔에 "서지수의 정신적 충격 상태가 상당하다"며 "정상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결국 쇼케이스 불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얼굴이 하얗게 질린 것은 물론 음식을 입에 제대로 대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연습 도중 몸을 가누지 못해 결국 연습에서 빠지기도 했다.

이어 "일부 대중들의 시선에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하고 있다"며 "12일 오전에도 얼굴이 하얗게 질려 일어났을 정도다. 보기가 안쓰러울 정도"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따라 서지수는 12일 오후 예정됐던 러블리즈 쇼케이스에 불참한다. 서지수의 몸 상태에 소속사가 논의 끝에 활동을 미루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 소속사는 "먼저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몸을 추스리는 것이 먼저라고 판단했다. 향후 활동도 잠시 미루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데뷔를 앞둔 러블리즈 서지수와 관련한 루머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이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퍼져나가자 울림엔터테인먼트는 11월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서지수와 관련한 루머에 강경 대처할 것이라 밝혔다.

서지수는 10일 소속사 관계자들과 동행, 서울 마포경찰서를 찾아 루머와 관련된 수사를 직접 의뢰하기도 했다. 또 소속사는 11일 추가 자료를 경찰서에 전달했다. 인터넷에 공개된 내용들을 추정해 루머 유포자 범위를 추려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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