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윤상 평소 ‘아빠’라고 불러..윤상은 ‘우리 딸~’”

아이유 팬질

아이유 “윤상 평소 ‘아빠’라고 불러..윤상은 ‘우리 딸~’”

익_a3o6j4 126.2k 11.03.16
아이유 “윤상 평소 ‘아빠’라고 불러..윤상은 ‘우리 딸~’”
가수 아이유가 윤상과 부녀지간처럼 친한 선후배 관계임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포털 사이트 다음과의 스타인터뷰에서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작곡해준 윤상을 ‘아빠’라고 부르며 실제 자신의 아버지와는 한 살 차이가 난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인터뷰에서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윤상 선배님께서 작곡 해주셨고요. ‘좋은 날’ 작사해주신 김이나 작사님께서 또 한 번 작사해주셨어요. 되게 굉장히 어두운 마이너 풍이구요”며 “윤상 오빠께서 저한테 노스텔지어 분위기라고 설명해주셨어요. 어둡고 슬프고 뭔가 좀 아련한 곡인 것 같아요”고 했다.

이어 윤상과의 작업이 어땠는지 묻자 아이유는 “원래 아빠라고 부르는데”라고 답해 각별한 사이임을 드러냈다.

또한 아버님과 비슷한 연배일 것 같다는 질문에 아이유는 “한 살 차이세요. 원래 처음에는 오빠라고 부르다가 아빠라고 부르고 있어요”라며 “제가 ‘아빠’하고 아빠는 저한테 ‘우리 딸’이라고 부르고”라고 대답했다.

이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훈훈한 선후배 사이 보기 좋네요~", "윤상님 우리 아이유 잘 부탁드려요!", "두분 우정 오래오래 가시길"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월 컴백을 앞두고 윤상과 다정하게 찍은 기념샷을 작사가 김이나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33:50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쓰기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