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지난 16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짜잔 오늘은 이거입고 방송국 출근했지요! 감사합니다. 스케줄 끝나고 돌아오니 생일이 다 끝났어요! 하루 종일 긴장하느라 생일인지도 몰랐는데 오늘 하루 종일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선물로 받은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앞서 아이유는 "인기가요로 배달 온 생일떡! 다른 출연자.스태프들과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외에 정말 많은 선물들 편지들! 사진 하나 하나 다 찍어서 올리고 싶지만 천천히 다 인사드릴게요!"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 아이유는 자신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환한 웃음을 보이고 있다. 특히 선물로 받은 떡을 들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모습은 삼촌팬들의 마음을 녹이기 충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해요" "앞으로도 건강하세요" "정말 귀여우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