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8일 오전 1시 26분께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일상생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 팬들에게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아이유는 "긴 하루"라는 제목의 글에서 "길고 길었던 녹음에 끝이 보입니다! 오늘 녹음은 길고도 길었드랬죠..퇴근!!"이라는 메시지로 컴백 녹음 준비에 한창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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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아이유는 편안한 트레이닝복을 입고 자연스럽게 머리를 묶어 꾸미지 않은 깜찍함을 자아낸다. 여전히 똘망똘망한 눈빛이 매력적이다.

앞서 아이유는 지난 달 23일 자신의 팬카페에 새 앨범 콘셉트 사진을 게재하는 팬서비스를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앨범이 아이유에게 상당히 중요한 앨범인 만큼, 더욱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면서 세심한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