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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03
SBS ‘고쇼’에 출연한 아이유는 자신의 장기로 손목꺽기를 선보였고, 이에 MC들이 가인과의 대결을 부추기자 “20살이 됐으니 웨이브를 보여주겠다”고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아이유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에 맞춰 섹시댄스를 시작했고, 특히 바닥에 앉아 파격적인 섹시 웨이브로 모든 사람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아이유는 섹시댄스가 끝나자마자 민망한 듯 바닥에 주저앉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MC들은 아이유의 섹시댄스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유의 섹시댄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조만간 섹시 컨셉 나오는거 아니야?”, “뻣뻣한 줄 알았는데 이제는 가인을 압도한다” 등의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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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 웨이브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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