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vs허드슨, 꽃잎 드레스 맞대결

아이유 팬질

아이유vs허드슨, 꽃잎 드레스 맞대결

익_0k2al5 128.8k 11.04.01
아이유vs허드슨, 꽃잎 드레스 맞대결
아이유vs허드슨, 꽃잎 드레스 맞대결

올 봄 패션 트렌드는 로맨틱룩이 대세다. 로맨틱룩의 상징인 플라워 프린트가 다양한 모습으로 봄패션을 화사하게 만든다. 패션에 민감한 스타들은 꽃샘추위에도 불구하고 플라워 프린트 의상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가수 아이유와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허드슨이 꽃을 모티브로한 드레스를 선보였다. 아이유는 지난해 연말에 있었던 MBC 가요대제전에서, 케이트 허드슨은 'ELLE' 11월호 미국판 표지에서 입었다.

▶ 어떤 옷? : 아이유와 허드슨이 입은 의상은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2011 리조트 컬렉션 의상이다. 꽃잎 모양의 조각들을 하나하나 연결했다. 상의는 아이보리 컬러로, 하의는 핑크 컬러로 배색돼 로맨틱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이 옷은 국내에 소량만 입고 됐으며, 가격은 553만원이다.

▶ 아이유는? : 아이유는 무대 위에서 깜찍 발랄한 모습을 선보였다. 액세서리를 배제, 보기만해도 화려한 드레스에 모든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빨간색 구두를 매치해 강렬한 포인트를 줬다. 밝은 브라운 컬러 머리에 뱅헤어를 연출해 사랑스러운 소녀 느낌을 물씬 풍겼다.

▶ 케이트 허드슨은? : 허드슨은 사랑스러웠다. 의상을 몸에 맞게 연출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잘록한 허리라인을 과시했다. 붉은 계열의 네일 컬러와 같은색 얇은 팔찌로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마무리를 했다. 여기에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탐스러운 금발은 의상 분위기와 잘 어울렸다.

▶ 같은 옷 다른 느낌 : 아이유와 허드슨은 꽃잎 드레스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아이유는 여고생답게 깜찍 발랄한 스타일을 보여줬다. 하지만 의상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빨간색 부티는 NG였다. 허드슨은 일거양득을 노린 스마트한 패셔니스타이다. 사랑스러운 느낌의 의상을 바디라인이 드러나도록 연출하여 섹시함까지 공존시켰다.

[이 게시물은 잡팬님에 의해 2013-06-14 22:33:25 여자 아이돌에서 이동 됨]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이 없습니다.

글쓰기
제목